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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인터넷

26살 스트라이프 창업자 새로운 최연소 IT재벌로 등극

by 정보창고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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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재벌 vs 상속 재벌

회국의 경우엔 자수성가한 경우가 상속으로 재벌이 된 경우보다 7:3정도 더 높다고 하네요. 
불행하게도 한국의 재벌 순위 1위~50위를 보면 자수성가한 경우가 매우 드문게 현실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순위에 오른건 더블유게임즈의의 김가람 대표정도만이 자수성가로 재벌 순위에 든게 다인것 같네요.

<더블유게임즈 김가람 대표>

미국의 경우 최근에 새로운 20대 억만장자가 탄생하여 사람들이 주목을 하게 되었는데요.


존 콜리슨(John Collison)패트릭 콜리슨 (Patrick Collison) 형제의 온라인 결제관련 스타트업 회사인 스트라이프(Stripe)의 기업가치가 무료 92억달러 (약 10조 7천억)이 넘으면서 기존에 가장 어린 억만장자 1위였던 스냅쳇 창업자의 최연소 기록을 앞지르게 되었다네요.

현재 26살인 존 콜리슨 지분 가치가 1조 2800억원으로 추정 된다고 하는데요. 콜리슨 형제가 2011년 21살에 창업을 해 5년만에 10조가 넘는 회사로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 2014년 온라인 결제 공룡 페이팔에서 스트라이프를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선정했었지만 , 페이팔은 다른 기업을 선택하였고 2년이 지난 지금 스트라이프는 2년만에 9배가 넘는 92억달러의 가치를 가진 기업이 되버렸다.


▼ 페이팔의 창립자이자 테슬라 모터스Space X의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프에 투자를 했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회사네요.

<출처 : web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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