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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TIP

블랙프라이데이 최악의 5개의 사건들

by 정보창고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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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추수감사절(11월 마지막주 목요일) 다음날 금요일을 일컫는 블랙프라이데이는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하는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미국 연간 소비의 20% 가량을 차지한다니 소비자가 기업 모두 블랙프라이데이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지요.
한국에서도 해외직구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득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면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발생했던 최악의 5가지 사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충격의 월마트 인파사건 ( 2008년 )
▼2008년 롱 아일랜드의 월마트의 블랙프라이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상점 문이 열리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34살의 직원이 사망하고 8개월의 임산부가 포함한 4명이 부상당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2,000명의 인파가 순식간에 몰려들었다고 하니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2.토이저러스 총격 사건 ( 2008년 )
토이저러스라는 이름몇년전 크게 유행하던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을 구하기위해 고생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의 장난감 구하는것도 경을 들으니 쟁이 치열하다보니 캘리포니아에 있는 토이로저스 ( Toys R us) 매장에서 두명의 여자가 서로 물건을 가져가려고 실갱이를 벌이게 되는데요. 곁에 있던 남성들이 서로 총격을 가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3. 해병대 자원봉사자 칼침 사건 ( 2010년 )
베스트 바이에서 노트북을 훔치던 도둑이 해병대 자원봉사자에게 잡혔습니다. 도망가는 도둑에게 WWE에서처럼 크로스라인으로 제압하였지만 일어나서 칼을 휘두르며 공격을 했다고 하네요. 블랙프라이데이에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하다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해병대였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던것 같은 사건이네요.




4. LA 월마트 후추 스프레이 살포 ( 2011년 )
LA 월마트에서 Xbox 360을 얻기 위해 상점 문이 열리자 경쟁자들에게 호신용 분사기인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사건이 있었네요.
다음 사건도 월마트에서 일어났던 사건인데 월마트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사람들이 많이 가나보네요.




5. 플로리다 월마트 주차장 총격사건 
▼월마트에서 블랙프라이데이에 발생한 사건들만 적어도 많은 사건들이 나오네요. 이번 사건 역시 주차장에서 서로 물건을 가져가려고 하다 급기가 총격사건까지 발생한 사건이네요.

<포스팅 전체이미지 출처: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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