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미국 주식 5종목과 서학 개미

한국 개미 투자자들이 똑똑해 지고 있다.

 

손실의 아이콘이 더이상 아니다. 기관투자자 , 외국인투자자 위에 개미투자자( 개관 투자자 )가 있다.

 

증시가 하락하면 개인들이 하루에 1조씩 풀로 매수해서 주가지수를 받치고 있다.

 

한국 증시보다 뜨거운 주식시장이 어디있을까?

 

나스닥, S&P 지수 최고가를 연일 새로 갱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

 

한국의 개관투자자들이 몰려가서 미국 주식들이 사모으고 있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미국 주식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1. 테슬라 ( 티커 : #TSLA )

한국의 개인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2020년 가장 뜨거운 주식인 #테슬라

6/15일 천슬라(1000$)가 8/25일 현재 이천슬라 ( 2023$ )가 되었다.

2. 애플 ( 티커 : #AAPL )

시가총액 2조달러를 넘었다. 한화로 2400조가 넘었다는건 애플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해버렸다는 의미이다.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증시 하락이었던 3월 1조달러였던 시가총액이 불과 5개월만에 2조달러가 넘어버렸다.

애플액면분할을 발표한 이후 조정없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3. 엔비디아 ( 티커 : NVDA )

인텔이 자체생산을 포기하고 TSMC와 삼성전자만이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소식과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기술에 병렬연산을 하는 GPU시대가 성큼 다가오자 엔비디아가 절대 강자인 인텔을 넘어서고 있다.

인공지능 , 자율주행 , 클라우드 등 앞으로 대세라고 예상되는 대세 업종들이 모두 엔비디아를 가르키고 있다.

물론 엔비디아의 주가 차트를 보면 위의 테슬라, 애플과 같이 끝없이 상승하고 있고 가격 또한 늘 비싸다.

 4. 넷플릭스 ( 티커 : #NFLX )

최대 시장인 미국의 넷플릭스 구독자의 가입 증가세가 둔화되고 디즈니, HBO, 애플TV등 새로운 경쟁자들이 나타나고 있어 요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주식들에 비해 가격 조정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생활에 이미 침투해버린 넷플릭스는 한국인들의 관심을 듬북 받고 있는 주식중 하나이다.

논외로 차이나리스크가 항상 존재하지만 ARK Invest가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HUYA도 최근 관심이 많은 기업인것 같다. 

5. 아마존 ( 티커 : #AMZN )

테슬라가 저세상 주식인가?

테슬라는 지금 실적은 미미하지만 미래를 주도할 거라는 희망에 주가가 폭등하지만,

아마존은 실적마저도 좋아도 너무 좋다.

아마존은 액면분할을 안했으면 좋겠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액면분할을 한다면 아마존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오늘도 최고가를 찍어버린 아마존.

4000$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마존. 한주라도 가지고 싶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다.